김시우, 더CJ컵 3라운드 공동 28위..러셀 헨리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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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3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공동 28위에 올랐습니다.
안병훈이 4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공동 38위에 올랐고, 김한별과 김성현이 합계 이븐파 공동 45위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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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3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공동 28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4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2라운드보다 5계단 오른 공동 28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시우는 "선두권에서 멀어졌고 톱10에서도 멀어졌다. 내일 잘 치지 않는 이상 기대는 어려울 것 같다. 그렇지만 마지막 날 부담 없이 공격적으로 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안병훈이 4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공동 38위에 올랐고, 김한별과 김성현이 합계 이븐파 공동 45위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습니다.
PGA투어 통산 3승이 있는 러셀 헨리(미국)가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로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고, 잰더 쇼플리(미국)와 란토 그리핀(미국), 테일러 구치(미국), 제이슨 코크락(미국)이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이뤘습니다.
2017년과 2019년 이 대회 우승자인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합계 10언더파,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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