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간판' 우하람, 전국수영대회 1m 스프링보드 우승

이정찬 기자 2020. 10. 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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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이 올해 처음이자 1년 만의 실전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하람은 오늘(1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닷새째 다이빙 남자 대학·일반부 1m 스프링보드에서 376.05점으로 정상에 섰습니다.

우하람은 기본 동작부터 고난도 트위스트 동작까지 골고루 시도하며 성적보다는 기량 점검에 중점을 두고도 무난히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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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이 올해 처음이자 1년 만의 실전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하람은 오늘(1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닷새째 다이빙 남자 대학·일반부 1m 스프링보드에서 376.05점으로 정상에 섰습니다.

2위는 김지욱(강원도청·367.90점), 3위는 김진용(강원도청·346.65점)이었습니다.

우하람은 기본 동작부터 고난도 트위스트 동작까지 골고루 시도하며 성적보다는 기량 점검에 중점을 두고도 무난히 1위에 올랐습니다.

2인조 경기인 여자 3m 싱크로에서는 박하름·정다연(광주광역시체육회)이 230.28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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