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전투표에 유권자 몰려 11시간 대기에 용지 부족까지

오수영 기자 2020. 10. 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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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관리에 혼선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6일까지 미국 대선 사전투표에 2200만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2016년 대선 같은 시기에 600만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는 4배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선 당일인 다음 달 3일 현장투표를 피하려는 심리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미국 대선 사전 투표는 우편 투표와 조기 현장 투표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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