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아들 마약 · 섹스 영상 유출"..FBI, 해외 공작 여부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50)의 사생활 자료가 대거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외국 정보기관의 연루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BC에 따르면 FBI는 헌터의 자료가 담긴 노트북 컴퓨터와 하드디스크 복사본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50)의 사생활 자료가 대거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외국 정보기관의 연루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BC에 따르면 FBI는 헌터의 자료가 담긴 노트북 컴퓨터와 하드디스크 복사본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에는 한때 헌터를 임원으로 채용하고 급여를 준 우크라이나 에너지업체 부리스마의 대표가 바이든 후보를 만났다는 것을 시사하는 내용이 포함된 이메일이 담겼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공화당은 바이든 후보가 부리스마의 청탁을 받고 우크라이나 당국의 비리 수사를 무마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왜 이렇게 힘들어~” 국감에 등장한 '테스형'…김현미 반응은?
- 김용호 “이근 대위 전 여친 사망” 폭로…여배우 사망사건 취재요구도
- “통장엔 100만 원뿐”…박유천, 성폭행 고소인에 1년째 배상 안 해
- 김수현, 알리바바 쇼핑 방송 등장…'한한령' 옅어지나
- 코로나 죽이는 빨간약, 목에 뿌려? 말아? 직접 만들어 봄
- 경찰서 화장실 들어온 운전자…추궁하니 '음주 뺑소니'
- 첨단 기법의 발전…'36년 전' 여아 살해 진범도 잡아내
- “사재기로 정의팔이 하지마”…논란의 '박경 학폭 폭로글' 어땠기에
- '무죄'로 족쇄 벗은 이재명 “사법부 판단에 경의”
- 홍남기 “소비쿠폰 등 내수 대책 방역당국과 협의해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