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금융위기 올 수 있다"

김용철 기자 2020. 10. 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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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의 카르멘 라인하트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코로나19 대유행이 경제위기로 모습이 바뀌고 있다며 금융위기 출현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버드대에서 국제경제학을 가르치다가 지난 6월부터 세계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맡은 라인하트는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와 함께 2008년 금융위기를 분석한 책 '이번엔 다르다'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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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의 카르멘 라인하트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코로나19 대유행이 경제위기로 모습이 바뀌고 있다며 금융위기 출현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라인하트는 블룸버그 TV와 인터뷰에서 "이번 위기는 금융위기로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매우 심각한 금융 결과 등 큰 경제 위기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버드대에서 국제경제학을 가르치다가 지난 6월부터 세계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맡은 라인하트는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와 함께 2008년 금융위기를 분석한 책 '이번엔 다르다'로 유명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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