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중앙의료원에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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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복지부를 통해 1억 원을 국립중앙의료원에 기부했습니다.
축구협회는 '무관중 경기' 등 코로나19 사태로 달라진 경기 여건이 하루속히 정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금 1억 원을 지난 두 차례의 평가전에서 승리한 국가대표팀의 이름으로 복지부를 통해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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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복지부를 통해 1억 원을 국립중앙의료원에 기부했습니다.
축구협회는 '무관중 경기' 등 코로나19 사태로 달라진 경기 여건이 하루속히 정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금 1억 원을 지난 두 차례의 평가전에서 승리한 국가대표팀의 이름으로 복지부를 통해 기부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도태 복지부 2차관과 파울루 벤투 감독, 홍명보 축구협회 전무이사가 참석했습니다.
복지부는 이 기부금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중앙감염병 전문 병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앞서 축구대표팀은 지난 9일과 12일 올림픽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러 1, 2차전 합계 5대 2로 승리해 축구대표팀의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하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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