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서도 재활병원 간병인 확진..병원 폐쇄·병동 코호트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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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의 한 재활병원 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병원이 폐쇄됐다.
광주시는 초월읍 모 재활병원 간병인 A씨(광주시84번)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가 거주지인 A씨는 증세 발현으로 지난 15일 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16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날 광주시에서는 광남동 거주자 B씨(광주시85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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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동서도 확진자 1명 나와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의 한 재활병원 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병원이 폐쇄됐다.
광주시는 초월읍 모 재활병원 간병인 A씨(광주시84번)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가 거주지인 A씨는 증세 발현으로 지난 15일 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16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시와 방역당국은 해당 재활병원을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 A씨 밀접접촉자가 있었던 병동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하고 환자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로 확인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의 후속조치를 하고 동일집단 격리 지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날 광주시에서는 광남동 거주자 B씨(광주시85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11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고 15일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6일 확진됐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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