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대학에서 22명 폐결핵 집단 발병

김범주 기자 2020. 10. 15.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칭다오에서 다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벌어진 가운데 상하이 인근 장쑤의 대학에서도 학생 22명이 폐결핵에 걸렸습니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장쑤 사범대에서 작년 8월부터 최근까지 학생 22명이 폐결핵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장쑤 사범대는 추가 검사에서 학생 43명이 이상징후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2차 확산을 막기 위해서 환자들을 격리시키는 등 비상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칭다오에서 다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벌어진 가운데 상하이 인근 장쑤의 대학에서도 학생 22명이 폐결핵에 걸렸습니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장쑤 사범대에서 작년 8월부터 최근까지 학생 22명이 폐결핵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장쑤 사범대는 추가 검사에서 학생 43명이 이상징후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2차 확산을 막기 위해서 환자들을 격리시키는 등 비상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인민망 캡처, 연합뉴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