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코로나 음성 받았다..막내아들은 양성이었다가 음성"

박찬근 기자 2020. 10. 1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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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코로나19에 걸렸던 멜라니아 여사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시각 14일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지난 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일 이를 공개했습니다.

막내아들 배런도 트럼프 대통령과 자신이 모두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왔지만, 당시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으며 이후에 다시 검사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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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코로나19에 걸렸던 멜라니아 여사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시각 14일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성명을 내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가능한 한 빨리 업무를 재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지난 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일 이를 공개했습니다.

막내아들 배런도 트럼프 대통령과 자신이 모두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왔지만, 당시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으며 이후에 다시 검사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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