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막내 아들 배런 코로나19 확진.."지금은 음성"(상보)

한상희 기자 2020. 10. 1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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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아들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아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상태가 좋다"며 "지금은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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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와 멜라니아 여사(오른쪽), 두 부부의 아들 배런 트럼프(왼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아들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다시 음성 판정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아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상태가 좋다"며 "지금은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달 초 코로나19에 감염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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