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호날두, 이탈리아로 복귀

박찬근 기자 2020. 10. 15.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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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현지시각 14일 소속팀이 있는 이탈리아로 돌아왔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전날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호날두 외에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 선수들 역시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협회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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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현지시각 14일 소속팀이 있는 이탈리아로 돌아왔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dpa 통신 등에 따르면 호날두가 소속된 이탈리아 프로축구 구단 유벤투스는 성명을 통해 "호날두가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은 항공편으로 이탈리아에 돌아왔으며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전날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호날두 외에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 선수들 역시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협회 측은 밝혔습니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이날 밤 호날두 없이 스웨덴과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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