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가장 많이 던졌다'..대투수 양현종, 독보적 이닝 소화력 [오!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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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전설은 내년으로 미루어졌다.
KIA 타이거즈 좌완 양현종이 7전8기에 성공했다.
2013년은 전반기 막판 옆구리 부상으로 104⅔이닝만 던졌다.
내년 시즌에도 KIA 유니폼을 입고 타이거즈의 전설에 도전할 것인지 궁금해지는 양현종의 향후 행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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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선호 기자] 타이거즈 전설은 내년으로 미루어졌다.
KIA 타이거즈 좌완 양현종이 7전8기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⅓이닝동온 99구를 던지며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팀이 9회말 대거 6실점하며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11-9로 승리했다.
지난 8월 28일 SK전 선발승리 이후 8경기 만에 거둔 1승이었다. 무려 46일만에 맛보는 승리였다. 이날 승리와 함께 역대 5번째로 7년 연속 두 자리 승수를 챙기는 투수가 되었다. 아울러 통산 146승을 기록, 선동렬 전 감독과 타이거즈 다승부분 공동 2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7년 연속 10승은 양현종의 명성을 입증하는 기록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양현종의 이닝 소화력은 KBO리그에서 독보적이다. 지난 2009년 선발투수로 정착한 이후 올해까지 12시즌 동안 10번이나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입단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리그에서 가장 많은 선발경기(321경기)와 가장 많은 이닝(1967⅓이닝)을 던졌다.
14년 통산 정규 이닝을 넘긴 유일한 투수이다. 단 한번도 시즌을 통째로 이탈하지는 않았다. 2012년은 어깨통증으로 41이닝만 소화했다. 2013년은 전반기 막판 옆구리 부상으로 104⅔이닝만 던졌다. 꾸준히 풀타임 투수로 마운드를 지켜왔다는 점은 대단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워낙 10승 사냥에 시간이 걸려 이강철 KT 감독이 보유한 타이거즈 역대 최다승(150승)은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13경기 가운데 양현종은 두 번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팀이 5위 가능성이 있다면 무리를 하겠지만 현재로선 필요성이 없다. 최대 3승을 추가한다고 해도 150승은 어렵다.
더욱이 이번 시즌을 마치고 거취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첫 번째 4년 FA 기간이 올해로 끝났다. 두 번째 FA 자격을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에 행사할 수 있다. 평생 타이거즈를 선언한 만큼 국내 이적 가능성은 낮다. 내년 시즌에도 KIA 유니폼을 입고 타이거즈의 전설에 도전할 것인지 궁금해지는 양현종의 향후 행보이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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