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회원국, 코로나19 관련 역내 여행자 공통 검역 조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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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역내 여행자들에 대한 공통의 검역 조치를 마련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EU 회원국들은 룩셈부르크에서 회의를 열고 EU 주간 지도를 발간해 신호등 색깔로 위험 정도를 표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정도가 덜한 녹색 지역에서 오는 여행자들은 별다른 조치를 받지 않습니다.
EU 회원국에서 오는 여행자들의 입국 자체는 거부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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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역내 여행자들에 대한 공통의 검역 조치를 마련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EU 회원국들은 룩셈부르크에서 회의를 열고 EU 주간 지도를 발간해 신호등 색깔로 위험 정도를 표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빨간색과 주황색으로 표시된 지역에서 오는 여행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거나 격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정도가 덜한 녹색 지역에서 오는 여행자들은 별다른 조치를 받지 않습니다.
EU 회원국에서 오는 여행자들의 입국 자체는 거부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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