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 0.2% 상승..오름세 주춤
김학휘 기자 2020. 10. 14. 00:42
미국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0.2%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부터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지만, 오름폭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6월과 7월 각각 0.6%씩 오른 뒤 8월에는 0.4%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 3∼5월에는 마이너스 물가를 기록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청와대, 이강세 출입 기록 · CCTV 제공 거부”
- 文 “직접 챙기겠다”…'피살 공무원' 아들에 답장
- 불길 가로지른 '사다리 가족', 이웃 15명 구해냈다
- “어머니, 의료수출 일” 버젓이 드러내도 합격했다
- 6 · 25 희생자 위령비 '의문의 훼손'…경찰 수사 의뢰
- 차에 묻은 돼지열병 유전자…까마귀도 옮길 수 있다
- 잇단 논란에…롯데리아, '이근 대위 광고' 삭제
- 서유리 “나는 불행해” 심경 고백→“다이어트 탓” 수습
- “유승준 아니라 스티브 유” 병무청장이 밝힌 입국금지 이유
- 로건 아내 “남편 일로 유산 댓글까지...판결 기다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