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포장 비닐 공장 화재..1시간 50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2020. 10. 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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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낮 12시 반쯤 경기 평택시 고덕면에 있는 포장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5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관계자 등 2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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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낮 12시 반쯤 경기 평택시 고덕면에 있는 포장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5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관계자 등 2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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