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다음 달부터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접종"

김경희 기자 2020. 10. 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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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다음 달 중국 칸시노 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백신 10만 회 분량을 공급받는다고 발표하고 내년에는 1천500만∼2천만 회 분량이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최저가로 백신을 공급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인구 2억 7천만 명에게 공급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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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인도네시아가 다음 달부터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갑니다.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다음 달 중국 칸시노 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백신 10만 회 분량을 공급받는다고 발표하고 내년에는 1천500만∼2천만 회 분량이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국영제약사 시노팜과 아랍에미리트 인공지능 회사 G42 헬스케어로부터 다음 달 500만 회 분량에 이어, 총 1천500만 회 분량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시노백도 11월 첫 주에 150만 회 분량, 12월 첫 주에 150만 회 분량 등 총 300만 회 분량을 인도네시아에 공급합니다.

3상 임상시험 중인 중국산 코로나19 백신들은 아직 검증이 끝나지 않았지만, 중국에서는 긴급 사용 허가를 받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최저가로 백신을 공급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인구 2억 7천만 명에게 공급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3만 6천여 명에 이르고, 사망자는 총 1만 1천935명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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