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승리..9회, 결승 솔로포

김정우 기자 2020. 10. 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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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LA다저스를 5대 1로 꺾었습니다.

이 경기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1만 700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1대 1로 맞선 9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오스틴 라일리는 다저스 우완 불펜 블레이크 트라이넨의 시속 158㎞ 싱커를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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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LA다저스를 5대 1로 꺾었습니다.

이 경기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1만 700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승부는 9회에 갈렸습니다.

1대 1로 맞선 9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오스틴 라일리는 다저스 우완 불펜 블레이크 트라이넨의 시속 158㎞ 싱커를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습니다.

애틀랜타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2루타에 이은 마르셀 오수나의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하며 3대 1로 달아났습니다.

투아웃 1루 상황에선 오지 알비스가 제이크 맥기의 시속 155㎞ 직구를 받아쳐 투런포를 터뜨리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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