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서 5명 코로나19 추가 감염..새 시즌 누적 확진자 34명

정희돈 기자 2020. 10. 13.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5∼11일 1천128명의 선수와 구단 스태프를 대상으로 시행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를 중단했다가 재개한 이후와 마찬가지로 2020-2021시즌에도 20개 전 구단을 대상으로 매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명으로 늘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를 발표한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5∼11일 1천128명의 선수와 구단 스태프를 대상으로 시행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방역수칙에 따라 열흘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를 중단했다가 재개한 이후와 마찬가지로 2020-2021시즌에도 20개 전 구단을 대상으로 매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개막 준비 과정을 포함해 새 시즌 여섯 번째 시행한 검사입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