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코로나 검사 음성 판정"
정준형 기자 2020. 10. 13. 07:27
코로나19에 감염됐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 의료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감염성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음성 판정 사실을 공개한 것은 지난 2일 감염 사실이 알려진 지 열흘 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감염 이후 처음으로 오늘(13일) 플로리다주에서 외부 유세에 나섰고 유세장을 향할 때는 마스크도 쓰지 않았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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