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애플 등 기술주 일제 강세..나스닥 급등

문수연 2020. 10. 13. 0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첫 5G 아이폰 출시를 앞둔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급등하며 주요 지수를 끌어올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7.09포인트(1.64%) 상승한 3534.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6.32포인트(2.56%) 급등한 1만1876.26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과 다우, 나스닥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올랐으며, 나스닥지수는 지난달 9일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0.62포인트(0.88%) 오른 2만8837.52에 거래를 마쳤다. /pixabay

S&P 500 지수, 전장보다 57.09포인트 상승한 3534.22에 마감

[더팩트|문수연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첫 5G 아이폰 출시를 앞둔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급등하며 주요 지수를 끌어올렸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0.62포인트(0.88%) 오른 2만8837.5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7.09포인트(1.64%) 상승한 3534.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6.32포인트(2.56%) 급등한 1만1876.26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과 다우, 나스닥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올랐으며, 나스닥지수는 지난달 9일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 종가기준으로 지난달 2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에도 1.5% 차이로 바짝 다가섰다.

애플은 5G 탑재 첫 아이폰 공개가 예상되는 스폐셜 이벤트를 하루 앞두고 6.4% 급등했다. 지난 7월 31일 이후 일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투자자들은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12가 초기 아이폰에서 볼 수 있던 높은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오는 13일과 14일에 연례 할인행사인 '프라임데이'를 여는 아마존은 올해에도 엄청난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날 4.8% 올랐다. 프라임데이 행사는 전통적으로 대규모 할인행사가 벌어지는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합친 것보다도 많은 상품이 판매됐다.

페이스북과 구글 모회사 알파벳도 4.3%, 3.6% 상승했다.

다음 달 대선에서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결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주가를 상승시켰다.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할 경우 더 큰 규모의 재정 부양이 단행될 것이란 기대도 투자자들 사이에서 고조되고 있다. 시장은 누가 당선되든 시기가 늦어질 수는 있더라도 부양책이 도입될 것이라는 기대를 유지했다.

munsuyeon@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