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실내 공공장소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김아영 기자 2020. 10. 13.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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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이후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한 크로아티아가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500명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정부는 모든 실내 공공장소에서 최소 2m 거리 두기가 불가능할 경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만 621명 누적 사망자는 32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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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이후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한 크로아티아가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500명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정부는 모든 실내 공공장소에서 최소 2m 거리 두기가 불가능할 경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회도 대상에 포함되고, 식당과 술집에선 앉아있을 때만 마스크를 벗을 수 있습니다.

보지노비치 내무 장관은 "크로아티아의 역학적 상황은 만족스럽지 않다"면서 마스크를 쓸 때 코와 입을 제대로 가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야외 마스크 착용은 권고 사항으로 뒀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만 621명 누적 사망자는 327명입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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