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서울 라이벌' 삼성 꺾고 시즌 2승

서대원 기자 2020. 10. 12.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라이벌' 서울 삼성을 3연패에 빠뜨리며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91대 87로 이겼습니다.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 원주 DB가 나란히 2승으로 공동 선두인 가운데, SK는 2승 1패로 단독 4위가 됐습니다.

삼성은 개막 3연패에 빠져 10개 팀 가운데 최하위에 자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라이벌' 서울 삼성을 3연패에 빠뜨리며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91대 87로 이겼습니다.

주포 자밀 워니가 승부처인 4쿼터에만 13점을 터뜨리는 등 양 팀 최다인 29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 원주 DB가 나란히 2승으로 공동 선두인 가운데, SK는 2승 1패로 단독 4위가 됐습니다.

삼성은 개막 3연패에 빠져 10개 팀 가운데 최하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