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승리..최지만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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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탬파베이는 4회말 란디 아로사레나가 휴스턴 좌완 선발 프람베르 발데스의 공을 가운데 담장 밖으로 보냈습니다.
전세를 뒤집은 탬파베이는 스넬에 이어 존 커티스(1이닝)- 라이언 톰프슨(1이닝)-에런 루프(⅓이닝)- 디에고 카스티요(1⅔이닝)를 투입해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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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탬파베이 한국인 타자 최지만은 선발에서 제외됐고, 경기 끝까지 벤치를 지켰습니다.
탬파베이의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
선발 블레이크 스넬이 10구 만에 휴스턴에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1회초 원아웃 상황에서 호세 알투베가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탬파베이는 4회말 란디 아로사레나가 휴스턴 좌완 선발 프람베르 발데스의 공을 가운데 담장 밖으로 보냈습니다.
5회말 투아웃 3루에선 마이크 주니노의 중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전세를 뒤집은 탬파베이는 스넬에 이어 존 커티스(1이닝)- 라이언 톰프슨(1이닝)-에런 루프(⅓이닝)- 디에고 카스티요(1⅔이닝)를 투입해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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