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당창건 75주년 집단체조 관람·기념사진 촬영

안정식 기자 2020. 10. 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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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집단체조를 관람하고 열병식 참가자 등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당창건 75주년 기념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위대한 향도'를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당창건 75주년 열병식 참가자들과 김일성광장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4·25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당창건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대표들과도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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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집단체조를 관람하고 열병식 참가자 등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당창건 75주년 기념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위대한 향도'를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참가자들에게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당창건 75돌을 대정치축전으로, 일심단결의 절대적 힘을 다시 한번 만방에 과시하는 혁명적 계기로 빛낸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김정은, 열병식 참가자와 기념사진 촬영


김정은 위원장은 당창건 75주년 열병식 참가자들과 김일성광장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열병식 참가자들에게 "국가 방위의 주체로서, 인민 행복의 창조자, 새로운 문명의 개척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에 끝없이 충실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4·25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당창건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대표들과도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북한은 이와 함께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 옥류관 등에서 경축연회도 열었습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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