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메이저 첫 우승 목표 이뤄 감격..내 한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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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첫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리게 됐다.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2020시즌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쳤다.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김세영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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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2020시즌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단독 2위 박인비(32)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김세영은 3번홀과 6번홀 버디로 산뜻한 출발을 했다. 전반 마무리도 좋았다. 김세영은 침착하게 또 하나의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 3언더파를 기록했다.
후반에는 김세영이 더욱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김세영은 13번홀과 14번홀 연속 버디로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갔다. 버디 행진은 멈출 줄 몰랐다. 김세영은 16번홀과 17번홀에서 각각 1타씩을 줄이며 자신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확정지었다.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김세영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우승 상금으로 64만5000달러(약 7억3000만원)를 받은 김세영은 지난해 11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약 11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LPGA 투어 통산 11승째를 올렸다.
김세영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우승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가 까다로운 코스에서 열린 만큼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내 한계를 뛰어넘고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는 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자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9언더파 271타 단독 2위에 자리했고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7언더파 273타 공동 3위에 올랐다. 박성현(27)은 2오버파 282타 단독 17위에 이름을 올렸고 전인지(26)는 4오버파 284타 공동 23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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