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 내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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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첫 문을 열게 된다.
강원도는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12일 원주 시청로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춘천과 강릉에 이어 도내 세 번째로 설립되는 센터는 원주시와 인근 지역 여성들의 직업전문교육기관으로 취업교육훈련은 물론 취·창업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2부 토론회는 박윤미 강원도의회 의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진행자 7명이 참석해 '여성일자리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역할'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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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첫 문을 열게 된다.
강원도는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가 12일 원주 시청로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춘천과 강릉에 이어 도내 세 번째로 설립되는 센터는 원주시와 인근 지역 여성들의 직업전문교육기관으로 취업교육훈련은 물론 취·창업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19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3개의 취업교육과정(코딩초급, 코딩중급, 공감의사소통)을 운영하게 된다.
내년부터는 연 20개 이상의 직업 교육훈련과정과 취업알선, 상담 등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개소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30여명 이내 최소 인원이 참석해 1부 경과보고, 축사, 비전선포, 현판제막식에 이어 2부 토론회로 진행된다.
2부 토론회는 박윤미 강원도의회 의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진행자 7명이 참석해 ‘여성일자리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역할’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윤인옥 여성장애인일자리과장은 “여성 누구라도 의지만 있다면 각자 필요한 능력을 갖추고 소양을 쌓아 당당하게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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