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주치의 "트럼프, 코로나19 전염성 더 없는 것으로 판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전파할 위험이 더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백악관 주치의가 밝혔습니다.
숀 콘리 주치의는 성명에서 "대통령이 안전하게 격리를 끝낼 수 있는 질병통제예방센터 기준을 충족한다는 것에 더해, 오늘 아침 코로나 유전자 검사(PCR) 표본 검사 결과 대통령이 타인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더는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는 발표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전파할 위험이 더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백악관 주치의가 밝혔습니다.
숀 콘리 주치의는 성명에서 "대통령이 안전하게 격리를 끝낼 수 있는 질병통제예방센터 기준을 충족한다는 것에 더해, 오늘 아침 코로나 유전자 검사(PCR) 표본 검사 결과 대통령이 타인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더는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는 발표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바이러스가 활발히 증식한다는 증거가 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악관은 오늘(11일) 발표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뜻인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네팔은 코로나19 없는 나라” 주장했던 장관, 내각서 첫 감염
- 9개월째 두문불출, 리설주는 어디에…열병식에도 불참
- 울산 주상복합 합동 감식 시작…3층·12층 발화 여부 규명 집중
- 식약처 “'빨간약' 포비돈요오드, 먹거나 마시면 안 됩니다”
- 모레부터 독감백신 무료접종 재개…맞아도 되나?
- “사랑하는 남녘 동포, 다시 손 잡자”…북한에겐 다시 남한이 필요해?
- '그것이 알고싶다' 디지털 교도소 소장, 알고 보니 “n번방 운영자이자 마약 판매업자”
- 북, 당 창건일 열병식서 신형 ICBM, 북극성-4형 등 공개
- 운전 방해했다며 60대 무차별 폭행…도주 하루 만에 체포
- 3층 테라스서 솟구친 불길…울산 화재 초기 영상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