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확진' 양주 군부대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 없어

김태훈 기자 2020. 10. 11.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양주의 육군 부대에 대한 전수검사가 완료됐다고 국방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어제(10일) 해당 부대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부대원 300여 명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부대에서 확진된 간부와 병사 등 4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양주의 육군 부대에 대한 전수검사가 완료됐다고 국방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어제(10일) 해당 부대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부대원 300여 명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재 부대 밖에 있는 전역 전 휴가자 35명은 아직 검사가 진행 중이며, 군은 이들이 지역보건소를 통해 검사를 받도록 조처했습니다.

이 부대에서 확진된 간부와 병사 등 4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군 당국은 부대원 전원을 1인 격리하고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할 예정입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