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티아라 지연에 애정 어린 잔소리 "야 때려치워"(온앤오프)

한정원 2020. 10.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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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제자 티아라 지연에게 애정 어린 잔소리를 했다.

지연은 연습실에 있는 배윤정에 "선생님들 있으니까 좀 무섭다.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며 몸을 풀었다.

지연은 창문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배윤정을 보며 "나올 것 같다. 큰일 났다. 오지 마라"라고 혼잣말을 했다.

배윤정은 문을 열자마자 "야 때려치워"라고 폭풍 잔소리를 했고 지연은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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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제자 티아라 지연에게 애정 어린 잔소리를 했다.

10월 1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지연이 출연했다.

지연은 일어나자마자 영양제 6알을 먹은 뒤 시리얼로 아침식사를 했다. 이후 댄스 연습실로 향했다.

지연은 연습실에 있는 배윤정에 "선생님들 있으니까 좀 무섭다.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며 몸을 풀었다. 지연은 창문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배윤정을 보며 "나올 것 같다. 큰일 났다. 오지 마라"라고 혼잣말을 했다.

배윤정은 문을 열자마자 "야 때려치워"라고 폭풍 잔소리를 했고 지연은 폭소했다. 지연은 "배윤정과는 중학생 때부터 알던 사이다"고 설명한 뒤 일대일 맞춤 레슨을 받았다.(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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