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 1만 3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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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이는 전날 기록된 하루 기준 종전 최대 확진자 수(1만2천126명)를 하루 만에 또 갈아치운 것입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미국,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습니다.
5월 초·중순 1만1천명을 넘으며 정점을 찍었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8월 중순 4천명대까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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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10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1만2천846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기록된 하루 기준 종전 최대 확진자 수(1만2천126명)를 하루 만에 또 갈아치운 것입니다.
전체 확진자 수는 128만5천84명으로 늘었습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미국,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습니다.
5월 초·중순 1만1천명을 넘으며 정점을 찍었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8월 중순 4천명대까지 줄었습니다.
그러나, 9월 초 다시 5천명대로 올라선 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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