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합성수지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유수환 기자 2020. 10.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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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 1시 반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의 한 합성수지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30여 분 만에 대응 단계를 1단계로 격상해 진압에 나섰습니다.

해당 공장이 비어 있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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