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 '소울'도 북미 극장 포기..온라인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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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신작 '소울'도 북미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직행합니다.
디즈니·픽사의 '소울'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디즈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버라이어티 등 미국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앞서 디즈니의 실사 영화 '뮬란'이 수차례 개봉 연기 끝에 지난 9월 영화관 상영을 포기하고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소울'은 디즈니 플러스를 서비스하지 않는 국가에서는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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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신작 '소울'도 북미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직행합니다.
디즈니·픽사의 '소울'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디즈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버라이어티 등 미국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앞서 디즈니의 실사 영화 '뮬란'이 수차례 개봉 연기 끝에 지난 9월 영화관 상영을 포기하고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칸 국제 영화제 2020 공식 초청작인 '소울'은 뉴욕 최고의 재즈 클럽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된 중학교 음악 교사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 이르게 되고, 그곳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뮬란'이 디즈니 플러스 구독료 외에 29.99달러를 부과했던 것과 달리, '소울'은 추가 비용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소울'은 디즈니 플러스를 서비스하지 않는 국가에서는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국내에서는 이달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뒤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입니다.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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