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홈' 영향으로 내일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제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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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홈'의 간접영향으로 내일(10일)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립니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서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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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홈'의 간접영향으로 내일(10일)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립니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서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태풍 '찬홈'은 오늘 오후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3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8㎞의 속도로 동남동진하고 았습니다.
중심기압은 975hPa, 강풍반경은 370㎞, 최대풍속은 시속 115㎞인데, 내일 도쿄 부근 해상에 이르고 72시간 이내 온대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허윤석 기자h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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