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대응 부정평가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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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지지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여론 조사 전문 기관인 입소스의 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책에 대한 지지율은 37%인 반면, 부정 평가는 5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열흘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백악관으로 복귀한 게 주요 뉴스로 오르며 부정 평가가 점차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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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지지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여론 조사 전문 기관인 입소스의 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책에 대한 지지율은 37%인 반면, 부정 평가는 5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직후 실시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의 격차가 22%포인트까지 벌어진 것은 지난 3월 2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특히 지난 열흘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백악관으로 복귀한 게 주요 뉴스로 오르며 부정 평가가 점차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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