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코로나19 재검사서 양성..'자가 격리 중'

김정우 기자 2020. 10. 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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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열에서 이탈한 AC밀란의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재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FP통신은 이브라히모비치의 코로나19 재검사 결과도 양성이라는 구단 발표를 전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돼 자가격리 중입니다.

하지만 재검사에서도 양성 결과가 나오면서 이브라히모비치는 오는 18일 열릴 라이벌 인터 밀란과의 올 시즌 첫 '밀라노 더비'에는 뛰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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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열에서 이탈한 AC밀란의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재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FP통신은 이브라히모비치의 코로나19 재검사 결과도 양성이라는 구단 발표를 전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돼 자가격리 중입니다.

하지만 재검사에서도 양성 결과가 나오면서 이브라히모비치는 오는 18일 열릴 라이벌 인터 밀란과의 올 시즌 첫 '밀라노 더비'에는 뛰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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