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없는 나루히토 일왕 후계재 책봉식 다음 달 8일 거행

허윤석 기자 2020. 10. 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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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미뤄졌던 나루히토(60세) 일왕의 후계자를 책봉하는 의식이 다음 달 8일에 열립니다.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일왕 계승 1순위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54세) 왕세제의 지위를 국내외에 선포하는 '릿코시' 의식을 다음 달 8일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계자 책봉 의식을 지난 4월 19일 열기로 했는데,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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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미뤄졌던 나루히토(60세) 일왕의 후계자를 책봉하는 의식이 다음 달 8일에 열립니다.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일왕 계승 1순위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54세) 왕세제의 지위를 국내외에 선포하는 '릿코시' 의식을 다음 달 8일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계자 책봉 의식을 지난 4월 19일 열기로 했는데,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연기했습니다.

후미히토 왕세제는 지난해 5월 1일 아들이 없는 형인 나루히토가 부친인 아키히토(86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면서 왕세제가 됐습니다.

(사진=UPI, 연합뉴스)

허윤석 기자h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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