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루 새 4천 명 코로나19 확진.."1만 명 육박할 수도"
한세현 기자 2020. 10. 9. 0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에서 하루 새 4천26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하루 전 2천828명에서 대폭 늘어난 수치입니다.
독일에서 신규 확진자는 4월 초 6천 명대까지 올랐다가 6월까지 감소세를 보여왔습니다.
또, 방역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몇 주 안에 하루 확진자가 1만 명에 육박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하루 새 4천26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하루 전 2천828명에서 대폭 늘어난 수치입니다.
독일에서 신규 확진자는 4월 초 6천 명대까지 올랐다가 6월까지 감소세를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이후 휴가철이 시작된 7월부터 감염자가 늘기 시작하며 재확산기에 들어섰습니다.
우리나라의 질병관리청 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는 "코로나19 확산 기세가 강해지면서 방역 통제력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방역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몇 주 안에 하루 확진자가 1만 명에 육박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