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규,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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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조민규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조민규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2위 박정환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올해 32살인 조민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는 2승을 올렸지만, 코리안 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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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조민규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조민규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2위 박정환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올해 32살인 조민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는 2승을 올렸지만, 코리안 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습니다.
코리안 투어에서는 2011년과 2020년 GS칼텍스 매경오픈, 그리고 2017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준우승이 최고 성적입니다.
박정환이 조민규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 역시 투어 첫 승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통산 3승의 김태훈이 2언더파로 단독 3위에 자리했습니다.
올 시즌 2승을 올리며 시즌 대상(제네시스 포인트)과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한별은 4오버파, 공동 54위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대상과 상금 랭킹 2위인 이창우는 첫날 2오버파, 공동 29위에 자리했습니다.
총상금 15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상금 3억 원과 함께 제네시스 GV80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게 됩니다.
또 다음 주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출전권과 내년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까지 획득합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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