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포스트시즌 첫 멀티히트..5타수 2안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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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가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1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탬파베이는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양키스를 8대 4로 꺾었습니다.
탬파베이는 5전 3승제 디비전시리즈에서 1차전을 내줬지만, 이후 2∼3차전을 연달아 잡아내고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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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가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1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탬파베이는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양키스를 8대 4로 꺾었습니다.
탬파베이는 5전 3승제 디비전시리즈에서 1차전을 내줬지만, 이후 2∼3차전을 연달아 잡아내고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4번 타자 1루수로 3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5타수 2안타 1타점 활약으로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첫 멀티히트를 수확했습니다.
최지만은 6회초 투아웃 1루 기회에서 양키스 구원 루이스 세사를 상대로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날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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