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민주, 증인·참고인 채택 거부..국감 무력화"

박상진 기자 2020. 10. 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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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감 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거부하면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국감을 무력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8일) 비대위 회의에서 "심지어 자진해서 출석하겠다는 출석 희망 증인에 대해서도 증인 채택을 막무가내로 거부한다"면서 "국감이 아니라 국감을 방해하는 폭거이자 만행"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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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감 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거부하면서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국감을 무력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8일) 비대위 회의에서 "심지어 자진해서 출석하겠다는 출석 희망 증인에 대해서도 증인 채택을 막무가내로 거부한다"면서 "국감이 아니라 국감을 방해하는 폭거이자 만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이나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선 결사적으로 한 명도 증인 채택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스타 사태, 옵티머스 자산운용 사건, 윤미향 사건 등에 대해서도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증인채택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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