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골대 강타' 포르투갈, 스페인과 헛심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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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과 스페인이 러시아월드컵 조별 경기 이후 2년 만의 재대결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당시 스페인(3대 3 무승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오늘(8일) 리스본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선 골대 불운에 막혔습니다.
스페인은 후반 26분 아다마 트라오레의 패스를 다니 올모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포르투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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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과 스페인이 러시아월드컵 조별 경기 이후 2년 만의 재대결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당시 스페인(3대 3 무승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오늘(8일) 리스본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선 골대 불운에 막혔습니다.
호날두는 후반 8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때렸습니다.
후반 22분 헤나투 산시스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슛도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스페인은 후반 26분 아다마 트라오레의 패스를 다니 올모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포르투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프랑스는 우크라아나를 상대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전반 9분 18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A매치 데뷔골로 기선을 잡은 프랑스는 '베테랑' 올리비에 지루의 멀티골을 비롯해 상대 자책골에 톨리소와 음바페, 그리즈만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7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탈리아는 몰도바에 6대 0으로 완승했고, 독일은 터키와 3대 3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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