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신성' 체프테게이, 남자 10,000m 세계 신기록

김정우 기자 2020. 10. 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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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신성' 우간다의 조슈아 체프테게이가 육상 남자 10,000m에서도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체프테게이는 발렌시아 월드레코드데이 이벤트 남자 10,000m 경기에서 26분11초00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6분11초00은 2005년 8월 27일 케네시아 베켈레(에티오피아)가 작성한 26분17초53을 6초53이나 앞당긴 세계신기록입니다.

체프테게이는 8월 15일 모나코에서는 12분35초36의 남자 5,000m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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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신성' 우간다의 조슈아 체프테게이가 육상 남자 10,000m에서도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체프테게이는 발렌시아 월드레코드데이 이벤트 남자 10,000m 경기에서 26분11초00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6분11초00은 2005년 8월 27일 케네시아 베켈레(에티오피아)가 작성한 26분17초53을 6초53이나 앞당긴 세계신기록입니다.

체프테게이는 8월 15일 모나코에서는 12분35초36의 남자 5,000m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종전 기록을 2초 가까이 앞당겼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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