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클랜드, 디비전시리즈 3차전 승리..벼랑 끝 '기사회생'

김정우 기자 2020. 10. 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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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한국 KBO리그 출신의 좌완 투수 브룩스 레일리에게 패전을 안기고 역전승했습니다.

오클랜드는 2020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9대 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8회초엔 휴스턴의 바뀐 투수 레일리를 상대로 두 점을 더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레일리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KBO리그 롯데에서 활약하며 통산 152경기 48승 53패 평균자책 4.13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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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한국 KBO리그 출신의 좌완 투수 브룩스 레일리에게 패전을 안기고 역전승했습니다.

오클랜드는 2020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9대 7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2차전을 모두 패해 탈락 위기에 몰렸던 오클랜드는 시리즈를 4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오클랜드는 7대 4로 뒤진 7회초 마커스 시미언, 토미 라 스텔라의 연속 안타로 잡은 노아웃 1, 3루 기회에서 채드 핀더가 석점포를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

8회초엔 휴스턴의 바뀐 투수 레일리를 상대로 두 점을 더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레일리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KBO리그 롯데에서 활약하며 통산 152경기 48승 53패 평균자책 4.13을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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