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근황 "멘탈 나갔지만 많이 좋아지는 중"

김유림 기자 2020. 10. 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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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가 악플 공개 이후 심경을 밝혔다. 권민아는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M으로 많은 분들이 너무 걱정을 하셔서 (글을 쓴다). 모르는 사람이 절 욕해봤자 아무렇지 않다"라고 운을 뗐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5일 악플러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닭을 치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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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가 악플 공개 이후 심경을 밝혔다. /사진=뉴스1

AOA 출신 권민아가 악플 공개 이후 심경을 밝혔다.

권민아는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M으로 많은 분들이 너무 걱정을 하셔서 (글을 쓴다). 모르는 사람이 절 욕해봤자 아무렇지 않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불과 몇달 전에 처음으로 신경이 쓰이고 상처 받고 미친 듯이 울고 다 신고해 버리고 싶고 원망하고 너무 힘들었다. 정말 멘탈이란 멘탈이 다 나갔어서..하지만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다. 그래서 점점 저런 글들도 생각에서 빨리 지워져 나가고 다시 무감각해지기 시작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저도 화풀려고 올린건데 제가 지난 시간 동안 너무 많은 행동을 저질러 버려서 그런지 너무 심각하게 걱정을 하시더라”라며 “제 나름대로 치료도 잘 받고 이것 저것 피하기도 해보고 도전해보기도 하고 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라고 애써 웃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5일 악플러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닭을 치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많은 누리꾼이 권민아를 향한 위로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권민아는 지난 8월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SNS 계정을 잠시 삭제하기도 했으나 최근 다시 SNS로 많은 이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달 말 우리액터스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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