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부 부양책 타결 촉구..다우, 1.91% 상승 마감

박찬근 기자 2020. 10. 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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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항공사 지원 등 일부 부양책 타결을 촉구한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시장은 미국의 신규 부양책 관련 소식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등을 주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항목의 부양책의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항공업계 자금지원과 소기업 급여보호프로그램, 가계에 대한 현금 지급 등이 트럼프 대통령이 촉구한 부양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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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항공사 지원 등 일부 부양책 타결을 촉구한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미 동부 시각 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0.70포인트, 1.91% 상승한 28,303.4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49포인트 오른 3,419.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0.00포인트 상승한 11,364.6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미국의 신규 부양책 관련 소식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등을 주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항목의 부양책의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항공업계 자금지원과 소기업 급여보호프로그램, 가계에 대한 현금 지급 등이 트럼프 대통령이 촉구한 부양책입니다.

포괄적인 부양책보다는 몇몇 방안을 선별적으로 도입하자는 것입니다.

연준의 9월 FOMC 의사록에서는 대다수의 위원이 추가 재정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원들은 부양책 규모가 작거나 도입이 지연될 경우 경제 회복세가 둔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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