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폐기물 처리업체서 불..5시간 만에 진화

김덕현 기자 2020. 10. 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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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저녁 7시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2개 동과 내부에 있던 합성수지 폐기물 7천 톤 가운데 4백 톤이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쌓여 있던 폐기물 더미 내부 열 때문에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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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저녁 7시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2개 동과 내부에 있던 합성수지 폐기물 7천 톤 가운데 4백 톤이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쌓여 있던 폐기물 더미 내부 열 때문에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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