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코로나19 신규 확진 다시 1천 명 넘어서

박찬근 기자 2020. 10. 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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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스위스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급증해 3월 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방 공중보건청에 따르면 현지시각 7일 오전 8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7명 보고됐습니다.

이는 지난 3월 31일 1천129명 이후 6개월여 만에 최대치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25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5만7천7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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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스위스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급증해 3월 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방 공중보건청에 따르면 현지시각 7일 오전 8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7명 보고됐습니다.

이는 지난 3월 31일 1천129명 이후 6개월여 만에 최대치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25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5만7천7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인구가 약 850만 명인 스위스의 신규 사망자는 2명, 누적 사망자는 1천789명입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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