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몰래 콘돔에 구멍 뚫은 英 남성에 징역 4년.. "강간죄는 심각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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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성관계 상대 몰래 콘돔에 구멍을 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니콜라스 콜 판사는 "A씨는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고, 피임을 조건으로 성관계에 동의했다"며 "루이스의 행위는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이며, 강간죄는 무척 심각한 범죄인만큼 징역형이 적절하다"라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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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40대 남성이 성관계 상대 몰래 콘돔에 구멍을 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A씨는 2018년 3월10일 침대 옆 서랍에서 구멍이 뚫린 콘돔과 핀을 우연히 발견했다. 쓰레기통을 확인해보니 사용한 콘돔에도 구멍이 나 있었다.
이에 분노한 A씨는 남자친구 루이스를 앤드류 루이스(47)를 경찰해 신고했고, 루이스는 경찰에서 “상대와 더 친밀해지기 위해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시인했다. 루이스는 “내 인생에서 가장 멍청한 짓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영국 잉글랜드 우스터셔주 우스터 형사 법원은 2일 강간 혐의로 기소된 루이스에게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
니콜라스 콜 판사는 “A씨는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고, 피임을 조건으로 성관계에 동의했다”며 “루이스의 행위는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이며, 강간죄는 무척 심각한 범죄인만큼 징역형이 적절하다”라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A씨 역시 경찰에 신고하며 루이스의 행위가 “순전히 악행”이라고 표현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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