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3Q 실적 기대치 부합-대신證

김소연 기자 2020. 10. 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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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7일 한진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3분기 한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880억원, 29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4%, 12.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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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7일 한진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3분기 한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880억원, 29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4%, 12.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지환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집밥 등 언택트 소비 증가로 한진의 가장 큰 고객사인 쿠팡과 농협의 택배 물량이 급증했다"며 "3분기 택배 처리량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1억1450만 박스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난 6월 범일동 부지 매각(3067억원), 7월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8월 1084억원 규모 유상증자까지 더해져 약 435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양 연구원은 "확보된 자금은 대전 물류센터 내 메가허브물류센터 건립 및 시설투자자금으로 사용될 전망"이라며 "자동화설비 및 시스템 구축으로 CJ대한통운에 이어 택배부문 2번째 사업자 위치가 공고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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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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