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올해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공급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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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이 연말까지 공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습니다.
거부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어제(6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코로나19 관련 이사국 특별회의 폐회식에서 "올해 말까지 백신을 가질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거부러여수스 총장은 다만 올해 말까지 백신 공급이 가능할 수 있다고 언급한 구체적인 배경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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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이 연말까지 공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습니다.
거부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어제(6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코로나19 관련 이사국 특별회의 폐회식에서 "올해 말까지 백신을 가질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거부러여수스 사무총장은 또 "지금 개발 중인 백신과 관련한 가장 중요한 수단은 백신의 공평한 분배를 위한 지도자들의 정치적 헌신"이라면서, "우리에게는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거부러여수스 총장은 다만 올해 말까지 백신 공급이 가능할 수 있다고 언급한 구체적인 배경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개 안팎의 백신 후보 물질이 임상 3상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르면 올해 말쯤 효능을 가진 백신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해왔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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